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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분양시장, 기지개 펴나?

봉곡동에 금호 어울림 이어 이달 코아루 468가구 분양 예정

지난 2년 전부터 긴 겨울잠을 자고 있는 구미 아파트 분양 시장이 다시 한번 기지개를 펴고 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금호건설의 ‘구미 금오산 어울림’에 이달중 한국토지신탁의 ‘코아루’가 봉곡동에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구미의 아파트 분양 시장이 다시 한번 활기를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6년 만에 봉곡동에 분양 예정

구미 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이면서도 지난 6년 동안 공급이 없었던 지역인 봉곡동에 공급되는 ‘구미 봉곡 코아루’는 공급면적 80㎡ 183가구와 108㎡~112㎡ 285가구 등 총 468가구.


특히 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됐던 기존 아파트와 달리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평형 구성으로 지역내에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금오산, 다봉산 등으로 둘러싸이고 공단지역과는 멀리 떨어진 쾌적한 주거환경의 ‘구미 봉곡 코아루’는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 배치했다.

또 18층의 고층화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고 단지내 테마공원과 어린이공원 등의 풍부한 조경시설과 생활공간을 제공, 친환경 아파트임를 내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주변에 봉곡 초등·중학교가 위치하고 도보 5분거리에 구미도서관을 비롯, 구미고와 구미여고, 경구고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 아파트 단지내에는 어학실 독서실 등 교육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이면서도 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 설계를 바탕으로 최신 트랜드와 감각을 유지, 주변 아파트와 차별화를 시도하고자 한 것도 특징이다.


분양문의 (054) 462- 824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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