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및 중소형 LCD모듈 업체 H&H글로벌리소스(대표 한상호)는 9일 일본 교세라로부터 약 184만달러(약 23억원) 규모의 휴대폰 LCD모듈을 추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5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H&H는 교세라 단일 모델로 총수주액이 약 140억원을 넘어선데 이어 2개 모델의 신규 휴대폰 LCD모듈에 대한 추가 개발 및 공급을 위해 휴대폰 LCD모듈 데모세트를 교세라와 미국 통신회사에 제공했으며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LG이노텍과 총 7개 LCD모듈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2개 모델은 이미 매출이 발생해 단일판매공급 공시를 진행했다"며 "8일 공시된 2개 모델의 경우 최종 공급처인 통신회사의 휴대폰 모델 교체로 인해 개발이 일시 중단돼 타 모델로 전환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나머지 3개 모델은 개발 진행 중으로 H&H와 LG이노텍은 더욱 긴밀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며 개발뿐만 아니라 생산과 관련하여서도 우호적인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LG이노텍과는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 중이며 개발 중단이 됐다는 보도는 정형화된 공시문구로 인해 빚어진 혼선이라며 앞으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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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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