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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추석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연다

29,30일 구청광장서 이천시 완도군 등 자매결연 지역 특산물 판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구청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농·특산물은 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천시 홍천군 부여군 청양군 음성군 진천군 곡성군 완도군 진안군 거창군 경산시 봉화군 영양군 등 전국 13개 시·군에서 생산한 사과와 배 복숭아 쌀 인삼 미역 다시마 등 농·수산물과 특산품, 제수용품, 건강식품 등이다.

강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매결연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참여한 자치단체에게는 판로 개척과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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