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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미녀 연예인 윤지민과 이화선이 한국 뷰티 전도사로 나선다.
'2009대한민국뷰티디자인엑스포'(Beaudex, 이하 뷰덱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 윤지민과 이화선 외에 남자 연예인으로는 고주원이 참여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뷰덱스는 'Beauty Design,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국내 뷰티관련 모든 행사를 총망라해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대의 행사인 만큼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며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에서 물불 가리지 않는 악녀 캐릭터로 도도하고 당찬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는 윤지민은 뷰티 전도사로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이다.
또 슈퍼모델 출신 이화선과 탤런트 고주원이 홍보대사의 대열에 합류했다. 앙드레김 패션쇼에 연예인 모델로 서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고주원은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한국의 뷰티 산업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프로카레이서 및 꾸준한 자선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화선도 홍보대사 선정을 계기로 한국의 미를 전하는 뷰티전도사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카레이서에서 아름다운 슈퍼모델까지 다양한 팔색조의 매력으로 뷰티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또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MC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개막식 사회도 맡는다.
세 사람은 18~20일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 중 '뷰티디자인어워드 시상식'을 통해 홍보대사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에는 '10대들의 워너비'(Babyboys To Yearningirls)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혼성그룹 'B2Y'의 공연도 예정돼 있으며,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국제헤어컬렉션', '국제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쇼', '2009 박준 패밀리 데이(Parkjun's Family Day)'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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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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