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구축 등 전산화 사업 완료, 9일부터 전산발급 시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헌석)은 토지대장의 전산화 사업을 완료하고 전산 발급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구 토지대장이 화재 대장 등에 의해 훼손될 가능성이 높고 일일이 사람이 복사를 해야 하는 등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국토해양부에서 국비 3600여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부터 전산화사업 추진에 착수해 DB구축을 완료, 이날부터 전산 발급을 시작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관리비용 절감은 물론, 전국 온라인민원서비스 기반조성 등 신속하고도 정확한 민원처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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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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