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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택항서 게임한다

평택항시뮬레이션게임 인기만점…평택항홍보관내 설치 어린이 호응좋아

“우와, 배가 조종하는 대로 막 움직여요. 정말 신기해요.”


평택항 홍보관에 설치된 시뮬레이션게임기가 어린 관람객들에게 인기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만호리 포승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평택항 홍보관’에 컨테이너부두에 선박을 접안하고, 컨테이너를 선박에 선적하는 게임기다.


이게임기는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항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치됐다.

무려 2개월에 걸쳐 완성한 시뮬레이션 게임기다.


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이 게임은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표현하고 있어 특히 어린이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지상 3층 규모로 항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전시관, 영상관, 기념사진 촬영코너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홍보관 관람은 법적공휴일을 제외하고 상시 무료로 개방(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된다. 단체관람객을 대상으로 항만투어 서비스인 항만안내선 승선 체험도 제공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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