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와 엔화의 리보금리가 지난달 24일 역전된 데 이어 스프레드가 더 큰 폭으로 벌어지고 있다.
영국은행협회(BBA)에 따르면 전날 3개월물 달러 리보금리는 0.30875%로 전거래일의 0.31438%에서 추가 하락했다. 엔 리보금리는 0.38125%에서 0.37938%로 떨어지면서 스프레드는 0.071%로 벌어졌다. 이는 1993년 3월 이후 최대폭이다.
한편 일본 은행간 대출금리인 티보금리는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0.1%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올해 0.2% 가까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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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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