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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그린 스피드 페인팅 영상 美 '페이스북'서 화제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문채원을 그린 '스피드 페인팅(Speed Painting)' 동영상이 미국의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페이스북'에 올라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KBS2 수목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상큼 발랄한 사회초년생 구두디자이너 여의주 역을 맡은 문채원의 스피드 페인팅 동영상을 제작한 주인공은 영화 '트랜스포머' 스피드 페인팅 동영상으로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미국의 아마추어 제작자 디케이(DeeKay).

그는 이미 올해 초 페이스북에 첫 번째 문채원의 스피드 페인팅 영상 작품을 올려 미국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어 문채원을 담은 두 번째 작품을 올려 또 다시 이슈를 모으고 있다.


문채원의 스피드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영상이 멋지다", "문채원을 사랑한다. 그녀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문채원은 아시아 최고의 미녀인 것 같다"며 그에 대한 높은 호감과 관심을 표하고 있다.

또 최근 미국 위성방송에서 SBS '찬란한 유산'이 방영되기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 문채원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문채원의 소속사 스타케이 측은 "미국에서 문채원의 영상이 제작돼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동영상을 완성하기 위해 문채원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을 제작자의 정성에 누구보다도 문채원 본인이 무척 감동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이어 "멀리 해외에서도 응원해주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문채원 역시 이런 소식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고마움을 전했고 앞으로 더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그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네티즌이 제작한 문채원의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을 담은 '문채원의 아리따움' 영상이 싸이월드 중심으로 모든 포털사이트에 퍼지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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