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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신인 탤런트 한지후가 MBC 새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뛰어난 노래실력과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지후는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한 '보석비빔밥'에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인기가수 태성 역을 맡아 방송국 본부장, PD, 작가 등이 모인 친목 자리에서 가수 비의 '9월 12일'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였다.
또 극 중 서영국(이태곤 분)에게 여동생이 있냐고 물은 뒤 여동생이 있다는 대답을 듣자 "형님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해 영국의 여동생 서끝순(최아진 분)과의 러브라인을 기대케 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의 특징답게 출연진이 신선하다. 특히 가수로 나오는 태성 역은 진짜 가수를 섭외한 줄 알았을 만큼 인상적이었다", "한지후가 드라마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보석비빔밥'은 소이현, 이태곤, 고나은, 이현진, 정유미 등이 주연을 맡아 네 남매의 러브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려 낸 홈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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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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