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pos="C";$title="이민호 김현중";$txt="'꽃남' 김현중(왼쪽)이 6일 밤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린 '꽃남 이벤트'에 감기몸살에도 참석, 4000여 일본팬들을 열광시켰다. (제공=IMX& Creative Leaders Group Eight)";$size="510,682,0";$no="20090905204859756597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요코하마(일본)=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SS501의 김현중이 6일 '심한 감기 증상'에도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의 프리미엄 이벤트를 무난히 마쳐 일본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이날 밤 열린 행사에서 팬들과의 대화는 물론, SS501 멤버들과 함께 한 퍼포먼스까지 무난히 소화해 '역시 김현중'임을 알렸다.
그는 이날 새벽부터 목이 아프고 열이 나는 등 감기 증상을 보여 요코하마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약을 먹고 안정을 취했다. 특히 오후부터 있었던 현지 기자회견 등에는 불참했다.
하지만 이날 밤 7시부터 시작하는 '꽃남'의 프리미엄 이벤트 행사는 '일반팬들과의 약속'이라며 성실하게 임한 것.
DSP-Japan관계자는 "김현중이 몸 상태는 안좋지만 '일반 팬들과의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며 정신력으로 행사를 무사히 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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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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