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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 중인 개그맨 최재민의 이색 경력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SBS측에 따르면 최재민은 어린 시절부터 개그맨을 꿈 꿨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평범한 삶을 살다가 대학 재학 중 S기업의 자동차 사업부에 입사하게 됐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키워 온 개그맨에 대한 꿈때문에 2년간의 회사 생활을 정리하고 개그맨에 도전하게 된 것.
그 후로 5년간 최재민은 대학로에서 고된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개그맨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기 시작, 마침내 3년 전 '웃찾사'의 한 코너 '너구리 완전정복'으로 방송데뷔를 하게 됐다.
그 후 최재민은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생각으로 노력한 결과 현재 '선도부'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안정된 대기업 직장을 포기하고 험난한 개그맨의 길을 선택한 최재민의 활약은 매주 목요일 11시 15분에 방송하는 '웃찾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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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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