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에 의한 전 세계 사망자 수가 지난달 30일 현재 2837명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주례 보고서를 인용해 밝힌 공식 사망자 수는 일주일 전 2185명 대비 652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의 사망자가 2234명, 서태평양 지역 279명, 동남아 188명, 유럽은 최소 104명 이상, 중동 21명, 아프리카 11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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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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