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한류스타 총 출동
5일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 한다.
인천시는 2009 인천방문의 해 및 인천세계도시축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2009 인천한류콘서트'가 5일 오후 7시 인천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M(민우), 전진, FT아일랜드, 브라운 아이드 걸스, 이정현, 채연, 카라, 손담비, 백지영, 쥬얼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미 5만여 석의 표도 매진된 상태다.
인천시 관계자는 "최정상급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이목을 집중 받고 있어 홍보효과가 클 것"이라며 "많은 관람객이 운집하는 만큼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MBC 문화방송의 '쇼 음악중심' 특집방송으로 편성해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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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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