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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證, 현대차그룹 펀드 채권혼합형 출시

채권과 주식투자 비율을 능동적으로 조절, 안정성과 수익성 동시에 추구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연초 대비 68.41%(Class A 기준, 9월2일 기준)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차그룹 펀드 주식형’에 이어 주식투자의 고수익과 채권투자의 안정적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펀드 ‘현대차그룹 리딩플러스 30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운용자금의 70%이하를 국고채 및 통안채 등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 30%이하를 현대차그룹 계열사 주식 및 국내 리딩그룹 기업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특히 주식운용자금은 현대차그룹 중 상장기업 8개사(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와 국내 업종대표 우량기업주 20여개사(삼성전자, POSCO등)에 35:55 비율로 투자한다.


펀드 운용은 삼성그룹주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한 경험이 있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담당한다.

여유 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거치식 투자와 매월 적금처럼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며 펀드 가입은 개인·법인 모두 가능하다. 가입액은 적립식이 최초 가입시 최소 10만원 이상이며, 가입후엔 적립금액 조절이 자유롭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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