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396,323,0";$no="20090904120237794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마돈나(51)의 딸 루데스(12)가 지난 1일(현지시간) 엄마의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연 무대에 오른 지 하루 뒤 아들 로코(9)도 끼를 맘껏 발휘했다.
3일 영국 일간 더런던페이퍼에 따르면 마돈나의 ‘스티키 앤 스위트’ 세계 순회 무대 가운데 하나로 열린 텔아비브 공연에서 그는 아들 로코를 무대로 올렸다.
로코는 스티키 앤 스위트 순회 공연 마지막 날 무대에서 현란한 힙합 동작을 선보였다. 한 관객이 촬영한 로코의 춤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날 로코의 누나 루데스는 열정적인 댄스로 관중의 갈채를 받은 바 있다.
마돈나는 마지막 날 공연 중 관중 사이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낚아채 머리 위로 흔들며 피날레 곡으로 ‘기브 잇 투 미’를 불렀다.
마돈나의 최신 뮤직 비디오 ‘셀러브레이션’에서 루데스는 1980년대 마돈나처럼 하얀 웨딩 드레스와 면사포 차림으로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입술 위에 ‘애교점’까지 찍은 채 등장한다.
마돈나가 1984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선보인 그 유명한 공연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