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영상 전문기업 케이디씨정보통신이 아시아 최대 영화시장인 인도시장에 진출한다는 기대감에 상승 나흘째인 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케이디씨는 전일 대비 165원(14.6%) 상승한 129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일 케이디씨는 인도 최대의 극장용 장비업체인 스크라블사(Scrabble Entertainment PVT LTD)와 극장용 디지털 입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1일 1차 구매 협의분 20대 중 9대에 관한 구매확인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스크라블사는 인도 최대의 도시인 뭄바이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총 800여개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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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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