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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 등 2년 연속 수상


외환은행은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Best Trade Finance Bank) 및 '최우수 외국환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Bank)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는 “국제적 명성이 높은 외환은행은 한국의 FX 및 무역금융 부문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신용장방식 무역거래와 전자무역금융 의 신상품개발 등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는 외환은행의 선진금융 역량, 상품 및 서비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하며, 외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파이낸스아시아誌로 부터 2년 연속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과 ‘최우수 외국환은행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외환은행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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