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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 '나는 비와 함께 간다'(수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병헌과 조쉬 하트넷, 그리고 세계적인 거장 트란 안 홍 감독과 함께 한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그는 대부호의 실종된 아들이자 영화 속 사건의 핵심이 되는 '문의 남자'로 거부할 수 없는 남성미와 신비한 능력을 지닌 인물 시타호를 연기한다.
트란 안 홍 감독은 촬영이 끝난 뒤 "기무라 타쿠야는 배역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그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키무라의 일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작품은 '히어로'에 이어 이병헌과의 두 번째 조우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최고의 그룹 SMAP 멤버로 데뷔한 이후부터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키무라 타쿠야와 '지.아이.조'로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시작한 이병헌의 연기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영화는 오는 10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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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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