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5일부터 3회에 걸쳐 한부모가족복지시설(모자보호시설 6개소) 거주 11~18세 여아들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서울의료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접종에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조은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소외계층을 위해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과 같은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