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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GDP]2분기 실질GDP +2.6%, 금융위기 충격에서 벗어나

정영택 한국은행 국민소득팀장


2분기 실질GDP 속보치인 2.3%보다 0.3%포인트 상향수정했다. 전년동기대비로도 -2.5%포인트에서 -2.2%포인트로 마이너스폭을 축소했다.

속보치 발표 이 후 입수한 6월 산업생산지수 등이 반영됐다.


실질GNI는 전기대비 5.6% 성장했다. 그 배경은 교역조건 개선과 실질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늘었기 때문이다.

GDP디플레이터는 전년도익대비 3.0% 성장.


저축율은 29.4%에서 29.4%로 0.1%포인트 올랐다. 명목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김간 및 정부의 명목 최종소비지출보다 더 늘었기 때문이다.


국내총투자율이 전분기 23.3%로 떨어진 것은 12조원 가량의 재고 감소에 기인한다.


정부 재정정책, 한은 금융완화정책으로 금융위기 충격에서 벗어나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


지속여부는 지표동향여부 점검중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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