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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정모씨와 결혼한 이영애가 2일 오후 귀국함에 따라 고(故) 장진영의 빈소를 찾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주말께 귀국할 것으로 예측됐던 이영애는 2일 오후 4시 50분께 하와이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고 장진영의 사망이 조기 입국의 이유가 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로서 두 배우는 한 번도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이 없다. 그러나 전도연 최지우 송혜교 송윤아 김희애 등 출연작 공통분모가 없는 톱스타 여배우들이 줄이어 빈소를 찾아 이영애가 고인을 직접 추모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한편 이영애는 귀국 후 9월 둘째 주부터 한양대 연극영화과 대학원 박사과정 수업에 참석하며 학업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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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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