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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SBS 새 주말드라마 '그대웃어요'가 고사대신 예배를 시작으로 첫 촬영에 돌입했다.
'그대 웃어요'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지난 1일 오전 7시 서울 면목동에 위치한 서일대에서 고사대신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며 드라마 첫 촬영에 나섰다.
이번 예배는 로고스필름의 이장수대표를 비롯해 이태곤PD, 정경호, 최정윤, 이규한, 이민정 등 연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고사가 아닌 예배를 지낸 것에 대해 제작사측 한 관계자는 "제작사 전 직원이 크리스천이다 보니 고사 대신 예배를 지내게 됐다"며 "예전 작품에서도 계속 예배를 지내왔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가 정길(강석우 분)의 사업이 망하면서 정길네 운전기사였던 순재(최불암 분)네 집에 정길식구들이 얹혀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그대웃어요'는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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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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