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합병 결정 이후 거래를 재개한 가운데 큰 폭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더존비즈온은 전거래일 대비 5.91%(65원) 내린 103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55만여주 수준이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한 상황.
더존비즈온은 더존디지털웨어, 더존다스 분할사업부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으며, 이날 거래소에서 거래가 재개됐다. 더존 측은 합병 이유에 대해 "중복되는 비용을 절감하고 경영효율성을 도모, 통합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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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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