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강한 반등에 성공하며 신고가를 경신해냈다.
1일 오후 12시4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대비 5000원(4.72%) 급등한 11만1000원에 거래되며 지난 24일의 신고가인 11만원의 벽을 넘어섰다.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됨과 동시에 삼성증권이나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도 꾸준히 유입된 덕분이다.
현대차는 코스피 지수가 16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한 지난 28일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해왔고 이날 코스피의 반등과 함께 강한 탄력을 받으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편 이시각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3.61포인트(0.85%) 오른 1605.46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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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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