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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 지난 30일 SBS '인기가요'로 솔로 데뷔한 지드래곤이 주로 음악 전문 프로그램에만 출연, 완성도 높은 무대로 그동안의 '각종 논란'을 정면돌파할 방침이다.
지드래곤은 오는 2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 4일 KBS '뮤직뱅크' 출연 등 음악프로그램 스케줄만 소화할 예정. 보통 컴백과 동시에 가수들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 각종 인터뷰 등으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감당하는 것과는 상당히 차이를 보인다.
이는 '양보다 질'을 우선하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활동 방침의 일환이다. 지난 데뷔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이번주 무대 스케줄을 통해 더 나은 무대 매너를 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가 출연한 '인기가요'는 시청률 급등 현상을 보이며 지드래곤 효과를 실감케 했다. 지드래곤이 더블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와 ‘브리드(Breathe)’ 두 곡을 선보인 무대는 순간 시청률 약 17%(TNS기준)을 기록, 평소 10%대 시청률보다 훨씬 높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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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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