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홀딩스 은행사업부가 600억 엔(6억4800만 달러) 규모의 사무라이 본드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일본 재무성 자료를 인용해 31일 보도했다.
재무성 자료에 따르면 HSBC는300억 엔 규모의 5년 만기 엔화 표시 고정금리 채권과 역시 300억 규모의 5년 만기 엔화표시 변동금리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HSBC홀딩스는 이날 일본 HSBC증권과 미쓰비스 UFJ 증권, 미즈호 증권이 채권 매각을 주관할 예정이라며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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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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