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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메이트,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나서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의 자동차 종합관리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가 국내 대표적 차량 검사기관인 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카라이프(Car-Life) 관련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31일 스피드메이트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자동차 검사 및 정기점검,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스피드메이트는 매장 방문객 및 멤버십 회원들에게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각종 캠페인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단은 스피드메이트 고객에게 자동차 검사 수수료 할인 및 전자장치 진단 등과 같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해피 오토 멤버스(Happy Auto Members)' 고객이 공단 직영 검사소를 이용할 때 얻는 할인 혜택은 최고 5200원으로 10% 이상 비용절감 효과를 누리는 셈이다.

또 양사는 공단 직영 검사소 내에 스피드메이트 점포를 입점시키고, 양사 서비스를 활용한 제휴 멤버십 개발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업무제휴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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