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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 참가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지난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에서 지자체 최초 IPTV채널 전시관을 마련했다.


IPTV를 주관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번 'ITC2009' 행사에서 IPTV체험관을 운영하면서 지자체 최초 IPTV 자체 채널을 구축한 사례를 전시해 줄 것을 요청해 구가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

구는 ▲지자체 최초 IPTV 공공서비스 개시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우리동네 방송국 ▲쌍방향 IPTV 기술을 이용한 전자 정부 기틀 마련 사례 등을 'i강서TV'홍보 영상물 상영과 'i강서TV'주요 콘텐츠 상영, 'i강서TV' 현장 시연 등을 통해 우수사례를 전시 하고 홍보한다.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는 지식경제부와 인천광역시의 주관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IPTV 체험관 ▲ 인천 IT기술상 특별관 ▲ U-Zone콘텐츠 체험관 ▲GS 인증관 등으로 프로그램 구성했다.

행사에는 참가업체 300여개 사 이상, 2000여명의 참가자가 모인다.

행사는 지식경제부와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고 인천정보산업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이 주관한다.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 ITC2009는 국내 최대의 IT NT CT RT 등 융합산업 전시회로 2002년부터 인천에서 개최하고 있다.


국내외 바이어와 구매자, 투자자들이 대거 참가 전시 투자 교류가 함께하며 IT인프라와 산업기반, 최첨단 정보시설을 갖춘 U-City 구현을 통해 첨단 과학 기술 발전을 선도, 정보화 도시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회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16일 지자체 최초로 강서구 전용 IPTV를 개국했다.


그동안 일부 지자체에서 동사무소 등 공공장소에 IPTV를 설치한 것은 있었으나 강서구 자체적으로 IPTV 채널을 구축, 희망하는 가정에서도 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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