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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준기가 다음달 2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31일 이준기 소속사 멘토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준기는 다음달 26일 오후 8시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이준기, 2009 라스트 J-style 팬 콘서트 in Taipei'를 개최, 3000 명의 팬들과 만난다.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 위촉과 대만판 'GQ'의 표지 사진촬영 등 한-중-일 팬 콘서트 이후에도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준기는 이번 대만 팬 콘서트 확정에 대해 "팬과의 약속은 꼭 지키고 싶다. 작년 대만에서의 팬 미팅 이벤트가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으로 인해 잠정 연기돼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미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 이렇게 만날 수 있어 다행이다. 공연에 오시는 팬들과 즐거운 추억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일본에서 선보였던 노란 강아지 이벤트에서 힌트를 얻은 특별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팬들이 한국관광공사로도 사실 확인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준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될 MBC 드라마 '히어로(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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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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