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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프로젝트 선정 캐릭터 "정말 스타 됐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이하 한콘진)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스타프로젝트'에 선정된 캐릭터들이 전세계로 수출되며 맹활약하고 있다.


다음달 19일부터 미국 CBS를 통해 방영되는 대원미디어의 '뚜바뚜바 눈보리'는 지난 2006년 한콘진이 선정한 스타프로젝트 애니메이션.

3D CG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미취학 어린이용 TV 시리즈로 뚜바뚜바라 불리는 환상의 세계에서 주인공 눈보리를 비롯한 7명의 요정이 멍텅구리 악당에 맞서 펼치는 모험담을 담았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스타프로젝트’는 지난해까지 총 38개 작품에 195억원이 투입됐으며 한국 캐릭터의 위상을 높이는 전초기지가 되고 있다.

특히 2003년도 선정 캐릭터인 '뿌까'의 활약이 눈에 띈다. 방울머리를 한 중화반점의 왈가닥 따님이라는 컨셉의 이 캐릭터는 전체 매출의 9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효자 상품이다. 유럽 등 전 세계 170여개국에 진출해 연간 5000억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최근 디자이너 곽현주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 디자인의 모티브로 사용됐으며 단순히 티셔츠에 캐릭터를 인쇄한 수준을 벗어나 전체적인 의상 컨셉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한국캐릭터의 힘을 보여줬다.


2004년에 선정된 ‘뽀로로와 친구들’은 캐릭터로선 최초로 교과서에 실리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교학연구사가 캐릭터 상품의 예를 설명하기 위해 뽀로로 통장을 중학생 미술 교과서에 싣기로 한 것.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일본 애니메이션을 제치고 국내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고집하고 있으며 최근 극장판이 제작돼 충무로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라이선스 수입만 100억여원에 달하며 올해 열린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선 뽀로로 애니메이션 배급사인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가 월트디즈니사와 25만달러에 직배계약을 맺었다.


‘선물공룡디보(2005)’와 ‘로켓보이토로(2006)’ ‘빠삐에친구(2007)’ 등의 선정작도 차세대 캐릭터 산업의 맹아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선물공룡 디보는 남미 등 10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로켓보이와 토로'는 올해초 국내 최초로 영국 BBC 방영이 결정됐다. 제멋대로 그린듯한 자유분방하고 정겨운 캐릭터들을 다룬 '빠삐에친구' 역시 아동 교육용 컨텐츠로 쓰이는 등 서서히 명성을 넓혀가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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