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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태후' 17.7% 뒷심 발휘, 비약적 상승세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KBS주말드라마 '천추태후'가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천추태후'는 1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기록한 23.6%보다는 5.9%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초중반 10%초반 시청률에 머물던 것에 비하면 비약적인 상승세다.

특히 주말 가장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이는 시간대에서 SBS주말드라마 '스타일'(17.4%), MBC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7.9%)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는 것도 큰 의의가 있다.


80부작인 '천추태후'는 26일까지 69부가 방송돼 약 11부가량이 남아있는 상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치양(김석훈 분)의 반역이 진압되자, 목종(이인 분)이 선위를 위해 대량원군(김지훈 분)을 데려오라 지시한다. 또 고려 조정은 대량원군의 즉위 후, 천추태후(채시라 분)의 섭정을 유지하려는 강조(최재성 분) 일파와 천추태후를 몰아내려는 김심언(박지일 분) 일파가 맞서고 천추태후는 잡힌 김치양을 자신의 손으로 처단하며 극적 재미를 더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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