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럴 모터스(GM)가 내년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1250만대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28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정부의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이 소비자 신뢰 회복에 도움을 주면서 내년에는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고차 보상프로그램이 종료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매출이 감소할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매출 개선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됐다.
GM의 시보레 부문 대표인 브렌트 드워는 "미국 전역에서 올해 자동차 판매는 1050만대로 전년 1320만대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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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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