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진흥기업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평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효성그룹의 지원여력 확보 ▲대규모 유상증자 통한 자본확충 및 재무구조 개선 ▲공사미수금 회수 지연 및 대여금 소요 등으로 인한 매출채권 부담 증가, 자산건전성 저하 ▲수익창출력 대비 과다한 수준의 차입금 및 PF 지급보증 규모 ▲재무부담 축소를 위한 할인분양 및 사업장 매각 등 현금흐름 개선방안 모색 등을 꼽았다.
한편 진흥기업은 지난 2009년 시공능력순위 40위의 종합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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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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