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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거래량 '뚝'..1240원대 후반 정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원·달러 환율이 1240원대 후반에서 횡보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환율은 오후장 들어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5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9원 오른 124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2.7원 오른 1248.0원에 개장한 후 장초반 1250.2원까지 올랐으나 이내 1240원대 후반으로 내려온 채 좀처럼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증시도 낙폭이 제한되는 분위기다.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79포인트 내린 1598.33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조용한 분위기"라며 "방향을 종잡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KB유증 관련 달러 매물은 이미 조금씩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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