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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작곡가 겸 가수 정의송이 故 최진실의 추모 노래비를 세울 예정이다.
정의송 소속사 측은 27일 "정의송은 사재를 들여서 추모노래비 건립을 했지만 유족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그러나 정의송은 적적한 상황이 되면 다시 추모노래비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정의송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라고 그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내 마침내 국민적 배우로 성공한 최진실의 그 열정과 끈기에 감동을 했다"며 "그의 죽음을 접하면서 마음이 아파 지난해 10월5일 고인의 추모곡인 '꽃이 되신 님아'를 작곡해 온라인 상에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재를 들여서 추모노래비 건립을 추진하였지만 유족들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고 최진실 추모노래비 건립에 대한 나쁜 시선이나 오해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 안다. 오해와 편견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제가 만든 추모곡을 들어봐 달라. 정말 마음으로 만든 노래이며 팬으로써 고인을 노래로 애도하고 기리고 싶은 심정뿐"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정의송은 '못 잊을 사랑'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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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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