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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로된 공공시설물 고물상에 넘기다 덜미

대전 대덕경찰서는 밤 중에 대전시 일원 학교, 공공시설물 등을 돌며 소화전 송수구 등을 훔쳐 고물상에 팔아넘긴 김모(47)씨를 붙잡아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 대전의 한 학교에 들어가 소화전 송수구 2개를 훔치는 등 10개월 동안 대전일원의 공공시설물에 설치된 난간지지대, 소화전 마개 등 40여회에 걸쳐 1000만원 상당품을 고물상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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