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방신기 세 멤버";$txt="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왼쪽부터)";$size="420,565,0";$no="20090805085752920053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이 투자한 화장품 회사 위샵 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의 김모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위샵플러스 측은 25일 "서울중앙지검에 SM엔터테인먼트 김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위샵플러스 측은 "동방신기 멤버 3인이 부당한 전속계약과 불투명한 수익배분 등의 이유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SM엔터테인먼트는 화장품 회사인 우리가 이번 사태의 주된 원인인 것처럼 본질을 왜곡한 허위발표를 해 우리 회사에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한편, 동방신기 3인은 지난 7월 31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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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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