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고 최진실 유골함";$txt="도난 당항 고 최진실 유골함.[사진=양평경찰서 제공]";$size="242,252,0";$no="20090824121608729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고(故) 최진실의 유골함이 절도 용의자에 의해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유골함에 담겨 있던 유골 자체는 그대로 보존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6일 오전 검거한 박 모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양평경찰서 우재진 수사과장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일 오후 훔친 유골함을 깨고 유골을 다른 용기에 보관해 왔다. 깨뜨린 유골함은 박씨의 자택이 있는 대구 인근 야산에 버렸다.
그동안 최진실의 유골을 보관한 용기는 갑산공원묘원에 안치해 있던 기존 유골함과 비슷한 용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전 용의자 박 씨에 대해 "고 최진실과 같은 나이인 1968년 생이며, 뚜렷한 직업이 없고 평범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경찰은 이날 새벽 대구에서 용의자를 검거, 오전 10시30분 양평경찰서로 압송했다.
$pos="C";$title="최진실";$txt="";$size="510,730,0";$no="20090826104157545420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