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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내' 앤디, 정극에서 첫 키스신 '눈길'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앤디가 드라마에서 처음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SBS일일드라마 '두아내'(극본 이유선 연출 윤류혜)에서 윤남준 역을 연기하고 있는 앤디는 극중 연상연하 커플로 극 전개의 감초 역할을 하고 있는 미미(이유진분)와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방송한 키스신은 남준의 누나이자 미미의 17년지기 친구 영희(김지영분)의 반대로 이별의 위기에 놓인 상태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고백을 하며 로맨틱한 키스신을 연출한 것.


앤디는 이번 드라마에서 미미-남준 커플을 통해 로맨틱 카리스마 연하남으로 완벽 변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앤디는 드라마 촬영과 함께 2집 음반 준비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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