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레인지> 109.35~109.60
전일 국채선물은 전반적인 모멘텀 부재로 한산한 가운데 주식에 연동되는 장세 이어져. 채권시장 강세 보임. 종가는 전일대비 17틱 상승한 109.47.
국채선물 일일 등락폭이 12틱에 그치고 거래량도 6만계약에 미치지 못하는 등 다음주 월말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쉬어가는 분위기.
현물에서는 국고3년과 5년 등 지표물 매수는 꾸준한 가운데 2년 이하의 통안채로도 매수가 나타나는 모습. 외국인은 장중 20일 이평선 하회로 매도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은행의 견인으로 이평선 회복, 다시 매수로 돌아섰음.
중국증시가 장중 5%이상 폭락하다가 2%대로 낙폭을 줄여 마감했지만 코스피는 의외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전일비 0.67%하락한 1601.38에 마감, 1600지지에 성공.
최근 2*3년 스프레드 역전이 나타나고 있는데 플래트닝이 이어지면서 심화될 가능성도 있어 보임.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의장의 재지명 소식과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의 전월비 두달 연속 상승, 소비자신뢰지수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 미국채가격은 입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상승.
금일 국채선물은 월말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주식시장에 연동되는 한산한 박스권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외국인은 매도보다는 매수가 편한 상황인 만큼 추가 매수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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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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