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로 임기가 끝나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을 재지명키로 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매사추세츠주 마서스 빈야드 섬에서 하계휴가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버냉키 의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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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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