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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25일 오후 이영애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국내 연예계의 모든 초점이 그에 맞춰지고 있다.
이영애 측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동인 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영애씨가 24일 미국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영애는 이날 미국에서 신랑측 가족과 친지과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 측에서는 이날 결혼식에 그의 가족과 매니저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연예계의 모든 초점은 이영애에게 쏠리며 이날 국내 연예계 화두로 떠오른 김민종-박정숙, 강지후-배성희의 열애설은 물론 장영란의 웨딩화보 기사까지 본의 아니게 '찬밥' 신세가 되고 말았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포털사이트에서는 이영애 결혼기사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이들의 소식은 소위 묻히고 말았다.
또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상위권을 차지하던 김민종, 장영란, 강지후 대신 이영애와 이영애 결혼이라는 검색어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화두가 된 김민종-장영란 두 연예인을 순식간에 누를 만큼 이영애의 '파워'는 대단했다.
연예계 화제의 중심에서 순식간에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김민종, 장영란은 아쉬워할지도 모를 일이다.
한편 이영애의 남편 정씨는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계 IT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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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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