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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벗은 'YF쏘나타', 그 모습은?


다음달 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YF쏘나타'의 위장막을 벗은 모습이 인터넷에 유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께부터 YF쏘나타의 앞모습과 뒷모습 그리고 실내 등을 찍은 사진이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들 사진은 자동차 판매용 카탈로그 촬영장에서 누군가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서 유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속의 YF쏘나타는 카탈로그에 사용할 차량의 실내를 촬영하기 위해 지붕과 옆 창을 도려낸 것으로 보인다. 앞부분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앞범퍼와 안개등 등을 뚜렷이 볼 수 있고 트렁크와 테일게이트 등도 완전히 노출돼 있는 상태다.

위장막을 벗은 'YF쏘나타'의 모습은 지난 7월 중동에서 혹서기 테스트를 할 때 외국 언론이 보도한 사진 외에는 공개된 것이 거의 없었다. 또한 자동차 업체가 마케팅 등의 목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디자인이 신차발표회 이전에 인터넷에 공개된 것도 이례적인 일이다.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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