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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대전] 대우證, 24시간 365일 ATM 출금 가능


대우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급여이체, 신용카드 대금이나 공과금, 통신료 등의 결제가 가능하며 고객의 이용시간 제약을 최대한 없애 24시간 365일 은행의 ATM기 등을 통해 출금 및 체크카드 구매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급결제 서비스 시작과 함께 은행 수준의 온라인 금융거래 인프라를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체수수료 면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CMA 계좌에서 바로 매월 아파트 관리비 납부가 가능해 매번 은행창구나 관리사무소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납기일을 넘겨 연체료를 부담하는 일을 없앨 수 있다.

대우증권은 현대카드 및 신한카드와 제휴해 총 5종의 CMA신용카드를 출시했다. CMA의 기존 장점과 신용카드의 결제기능 및 각종 부가서비스를 한데 모은 것으로 포인트 적립, 주유할인, 외식할인, 공연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CMA의 결제계좌 활용으로 소득공제 등의 세제혜택이 가능해 보다 나은 고객편의를 추구했다.


지급결제서비스 시행에 맞춰 CMA 신용카드에 기존의 교통카드 기능뿐만 아니라 후불형 하이패스 기능도 탑재해 CMA 신용카드의 사용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등 한 단계 서비스 업그레이드도 실시했다.

이 뿐 아니라 CMA 계좌 내에서 펀드 및 ELS 등의 금융상품 매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CMA의 종합자산관리계좌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우증권은 현재 최대 연 4.5%의 우대수익을 제공하는 '대우증권CMA 우대수익형'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RP로 운용되며 3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월 입금액이 50만원 이상이거나 적립식펀드 신규가입 후 10만원 이상 적립하는 고객의 경우 기간에 상관없이 연 4%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또 1000만원 이상의 금융상품을 신규 매수하는 등의 증권거래를 한 고객의 겨우 내년 3월까지 0.5%의 우대수익을 추가해 최대 연 4.5%의 높은 수익이 제공된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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