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한위";$txt="";$size="510,774,0";$no="200808281441458412240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명품조연' 배우 이한위가 첫 딸 돌맞이에 이어 부인의 둘째아이 임신, 드라마 캐스팅 등 겹경사로 입이 귀에 걸렸다.
"요즘 세상이 너무 아름답다"는 이한위는 오는 23일 서울 강남 리베라 호텔에서 첫 딸의 돌잔치를 연다. 아울러 최근에는 18세 연하의 아내가 임신 2개월째라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
"나이가 한참 어린 아내와 돌을 맞은 예쁜 딸과 화목하게 사는 것도 행복인데 둘째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으니 너무 기뻤다"는 그는 감동의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이다.
그는 또 이준기와 한지민이 주인공으로 나선 MBC 새 수목드라마 '히어로'(가제, 연출 김경희, 극본 권기영)에서 열혈기자 나영(한지민 분)의 부친으로 용산경찰서 강력반 형사반장 주경만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
유쾌 통쾌한 풍자 코미디와 독특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히어로'는 삼류 기자들이 세상에 맞서서 정의를 실현한다는 내용으로 대중의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당찬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는 각 인물들은 그에 따른 테마송을 들려주는데, 이한위는 강력반 형사반장 주경만의 테마곡을 직접 불러 신선하고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할 계획이다.
명품조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한동안 바쁜 스케줄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와 딸에게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해 미안하다"는 그는 "첫 딸의 돌도 맞고 항상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가장 사랑하는 아내 덕분이다. 너무나 고맙고 세상이 아름답다"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국가대표'가 400만 관객을 동원하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MC 제의도 많이 받아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 이한위는 또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