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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하반기 수도권에 6350가구 공급


대림산업은 하반기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6개 사업장에서 6350가구를 공급한다.


이들 사업장은 대부분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1548가구다.

우선 대림산업은 부천시 역곡동 '역곡역 e-편한세상'을 하반기 첫 사업지로 내놓을 예정이다. 조합(51가구)과 일반(394가구)을 합쳐 445가구가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내달 중순경 오픈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형이 300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100㎡B형 45가구, 100㎡A형 39가구, 111㎡형 32가구, 66㎡형 29가구 등이 지어진다.

또 대림산업은 내달 동부건설과 함께 광명시 하안동 '광명e-편한세상 센트레빌'에 2815가구를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428가구다.


오는 10월에는 고양시 '원당e-편한세상'을 비롯해 왕십리1구역, 수원 권선동 등에서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


고양시 주교동에 들어서는 '원당e-편한세상'은 모두 1486가구(일반분양 170가구)다. GS건설·현대산업개발·삼성물산과 함께 왕십리1구역에는 1369가구(600가구)를 공급한다. 수원시 권선동에는 1753가구(410가구)를 짓는다.


대림산업은 오는 11월 삼성물산과 함께 서울 북가좌동 가재울3구역에 2664가구를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672가구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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