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1일 김대중 전 대통령 공식 빈소를 찾았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7시께 그룹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국회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장례식장을 찾아 헌화했다.
정 회장은 다소 침울한 표정으로 빈소에 있는 내내 침묵을 지켰다. 김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정남식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교수는 정 회장의 심혈관 치료를 도맡아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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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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