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동원 노블레";$txt="";$size="255,328,0";$no="20090819145940593826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동원F&B(대표 김해관)가 고급유 브랜드 '동원 노블레'를 리뉴얼 출시하며 고급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2013년 연 매출 500억원을 돌파해 고급유 시장에서 2위를 탈환한다는 목표다.
동원F&B는 포도씨유, 올리브유, 카놀라유 3종의 고급유을 선보이고 있는 '동원 노블레'를 디자인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며 고급유 시장에서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올해에만 작년보다 25% 늘어난 약 240억원의 연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2013년까지 연 매출 500억원을 돌파해 고급유 시장 2위를 목표하고 있다.
'요리사처럼 요리하라(Cook like a chef)'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출시된 '노블레'는 우선 용기 뚜껑에 요리사의 모자를 연상시키는 '쉐프 캡(Chef Cap)' 디자인을 적용, 용기 뚜껑과 몸체를 완전 분리시켜 사용 중 뚜껑에 기름이 묻지 않게 했다. 또 '깔끔 마개'를 적용해 사용 시 기름이 새는 것을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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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손에 쥐고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용기 후면에는 각 제품별 특성에 맞는 국내 유명 요리사의 사진과 제품 추천 이유를 표기해 신뢰성을 높였다. 제품 측면에 있어서는 포도씨유와 카놀라유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천연 토코페롤을 첨가해 기존 제품보다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원 노블레'는 트렌스 지방 없고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고급유지로 지난 2004년 처음 출시됐다 '노블레'는 스페인어로 '고귀한, 고매한, 뛰어난'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가격은 900ml 기준 '포도씨유'가 9500원, '올리브유'가 1만1900원, '카놀라유'가 575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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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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