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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임주은 "알고보면 장난끼 많은 소녀예요"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수목드라마 '혼'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임주은이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임주은은 2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촬영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 깜찍한 표정, 엽기적인 표정, 놀라는 표정 등을 지으며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고 있는 임주은의 색다른 모습에 팬들은 "표정이 너무 귀엽다", "극 중 윤하나와는 또다른 모습이다", "이렇게 보니 평범한 귀여운 소녀같다"는 등의 의견을 표했다.


한편 105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혼'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임주은은 첫 방송부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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