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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한류스타 이병헌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지난 주 해외 영화DB 사이트 'IMDB.com'의 검색순위가 30위를 차지했던 이병헌은 18일 현재 23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100만 건 이상의 자료를 가진 세계 최대의 영화 정보 사이트 IMDB의 유료결제사이트 IMDBPRO.com에서 이병헌은 주간 배우 검색 인기순위인 'STARmeter'에서 한 주만에 7단계나 상승한 것이다.
이는 한국 배우로서는 가장 높은 순위인데다가 상승 속도 역시 빨라 할리우드에서 이병헌의 인기가 얼마나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는 데이타여서 의미가 있다.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이후 1000위 안에 진입한 이병헌은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의 개봉 이후 곧바로 30위권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다시 7단계나 올라 23위에 올랐으니 그의 인기 상승세는 아직도 멈추지 않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반영하듯 이병헌은 최근 남성정장 마에스트로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또 영화 '놈놈놈'이 오는 29일 일본에서 개봉하고, 드라마 '아이리스'가 KBS를 통해 오는 10월 14일 첫방송 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지아이조'에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의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 역을 맡으며, 카리스마가 넘치면서도 부드러운 남성적 매력을 과시해 세계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아이조'는 개봉 첫주에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2주차 2위를 기록해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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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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